급하게 뜬 건 급하게 가라앉기 마련임다.
조만간 곧 마스코트라는 느낌의 정도로만 남아있을거라고 봐요.
뭐 언제는 안 그랬나요? 이 상황이 꼭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은데,
다른 뭐 애니메이션이나, 옆 게시판 게임 속 이벤트 같은 경우에서도 있잖아요.
나름 뭐... 전설이라던가, 어떤 것의 상징이란게 나오기 위해서는 그럴싸한 사건이 필요하니까요.
용의 아들 최창식에서 나오는 까망베르 치즈 성 같은 것도, 그 전에 어떤 사건이 있지 않고서야 존재 할 리 없잖아요.
진짜 가까운 미래에 애니게시판의 아이콘 그림이 왜 카나인지 묻는 사람이 생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