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출근의 우울함을 달래기 위해 오후출근길에 동네 문구점과 레고매장으로 ㄱㄱ
뭐 딱히 사야하는 제품은 없었지만...
동네 레고전문매장... 구경은 많이 갔었지만 구매는 처음해봤는데 봉지가 레고봉지
봉지마저 취향저격이요ㅋ
드디어 구매한 물 to the 품!
심슨 미니피겨 3개와 조커, 마리오, 요시!
먼저 마리오와 요시입니다
요즘 참 핫한 녀석들이죠^^ 제가 성격이 이상해서 이런제품들을 꼭 한번씩은 사봅니다ㅋㅋ
일단 상자들은 맘에드네요
상자에 나온 요시 사진 정말 귀여워요 저렇게만 나왔으면 욕안먹을텐데ㅠ
개! 봉!
씌잘떼기없는 종이쪼가리 몇장과 상자마다 두개의 포장지에 브릭과 피겨가 개별포장되어있네요
완성
생긴건 아침잘못먹은 애들같이 생겨가지고 참 해맑은 포즈를 취하고 있군뇨
뒤에 전혀 안어울리는 무기는 왜 들어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이 제품에 대한 저의 주관적 평가는
어느날 갑자기 2천원을 갖다버리고 싶을때 이걸 사면 된다
(리빙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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