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일본산 노란태비 우리 둘째를 소개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399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디나나
추천 : 37
조회수 : 4612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0/25 02:22:47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0/24 22:17:17
울 가족이 된지 벌써 일 년이 넘었네요.
눈물을 흘리며 보내주던 정많던 일본 아주머니와 딸 생각도 문득 나네요.
너무 어렸을 때 (2개월) 입양을 한 탓에 온 집안을 들쑤시고(?) 다니며 어지럽히고 첫째를 귀찮게 해 잠깐 후회도 했었지만 참고 견딘 결과 지금은 울집에서 없어선 안될 귀염둥이가 되었답니다.
사람에 대한 경각심도 전혀 없고 필살 부비부비에 발라당 뒤집기 한 방이면 누구나 팬이 되어버린답니다. ^^

만인의 연인 코코야!!
밥이랑 간식 좀 잘 먹어서 살만 좀 쪄다오.
첫째는 간식따라 공중부양 묘기까지 보이는데 넌 어찌 식탐이 그리도 없느냐??
그리고 첫째와의 과도한 스킨십은 19금 에로영화를 방불케하니 처음 집을 방문하는 손님들 앞에서는 자제를 좀 부탁하노라.
마지막으로 많이 사랑하노라~~~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