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합니다 장난아니구요

저는 일단 애니는 하나도안보고..
그냥 만화책을 주로보는데

약 7년동안 만화책에 빠져살았습니다

특히 먼치킨류 만화를 좋아했고
액션 스릴러 판타지등등..

로맨스따위 하렘따위 신경도안쓰고보다가

2일전에 아카메가벤다를 만화로 보게되었어요

한 6개월전에 조금보다가 재미없어서 포기하고

2일전에 다시봤는데 그  마인이라는 캐릭터가 자꾸 생각나요..

만화로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주인공이 마인한테 '꼭 일어나 사랑해 꼭 결혼하자'

라는 부분이 잊혀지지 않고..그당시 마인의 상황이 너무 애틋하게 느껴져요

진짜 진지하게 이런경우는 처음인데

일하면서도 계속 진짜생각나고 그 장면만 생각하면 진짜 가슴한편이 저려오고..

다시 그 장면을 보고싶지않아요
계속 진짜 더 생각날까봐요.. 

진짜 저 어떻게 된거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