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 지 이제 10일 밖에 되질 않아, 아직 친하게 인사 주고받는 사람이 없네요.
아... 빨리 한 명이라도 친해져서 딱딱한 인사대신,
고개는 45도 각도로 비틀고 눈은 지그시 위로 치켜 뜬 채, 먼 산 보는 시선으로
"어서와~" 드립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