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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사랑하는우리아빠
게시물ID : soju_39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uchu
추천 : 1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04 01:12:24
어느덧 내나이도29ㅜ
연초부터 이별통보ㅠ
일어나서 기운도없고 입맛도없고
아침에갑자기아빠목소리듣고싶어서
전화를했다..남자친구랑헤어졌다고하면서
울었다ㅠ우리아빠랑 이런대화를할줄이야..
매일무섭던 지금은 많이작아지신 우리아빠
그엄하고무섭던아빠는어디가시고
우리딸이뭐가모자라서 울고있어~
딸아..아빠가지금 너사는곳으로갈까?180키로정도
걸리는데  오늘아빠가우리딸보고싶네
이런말 저런말하면서 한시간을통화했는데
역시아빠는 내인생최고의남자다 
더욱더노력해서 친구같은딸 마누라같은딸이
되고싶다 아빠사랑해 ♡대전가서만나면
둘이손잡구데이트하장
그리고 더좋은집으로이사갔을때 정식으로초댇
할께용 아빠알러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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