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한 포스트에 마리오랑 심슨 샀던거 다 적으려고 했는데
마리오와 요시를 만들고 난 이후 너무 멘탈에 상처가 커서 두개로 나눠 올립니다
심쓴!!! 레고덕후들의 워너비
저는 이치와 스크래치 그리고 크러스티를 골라왔습니다
레고매장 카운터 앞에서 봉다리 쪼물딱거리면서 골라왔어요
사실 맞을지 안맞을지 모름ㅋ
먼저 이치가 들어있는 (들어있을거 같은)
봉지를 개봉하겠슴다
이치와 스크래치는 심슨가족에서 티비만화 주인공인데 톰과제리와 비슷한 애들입니다
맞았네요
약빤거같은 얼굴과 몽둥이의 디테일이 살아있군요
머리 브릭은 예상외로 고무재질이었습니다
다음은 스크래치! (맞겠죠?)
오예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스크래치는 다리와 몸통사이에 꼬리가 있는데 꼬리와 머리브릭이 고무로군요
다음은 크러스티!
크러스티는 심슨가족에서 삐에로분장을 하고 다니는 개그맨입니다
역시 맞췄네요
제 쪼물딱 솜씨가 생각보다 좋은가봅니다 헷
크러스티는 모든브릭이 플라스틱재질이네요
파이가 머리가 되고, 머리가 파이가 되는 마술
캬 마리오 새ㄲ... 아이들 조립하자마자 정품레고의 맛을 보니깐
손가락이 호강하네요
역시 정품은 특유의 찰떡같은 쫀득한 맛이 있어요ㅎㅎ
(정작 정품레고는 별로 없다는게 함정ㅠㅠㅠㅠ)
다같이 모여서 한컷 찍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왠지 마리오와 요시 상태가 좋아보이네요
근데 안좋습니다 사지마세요 (단호)
이 제품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평가는
돈쓰기가 아깝지가 않앙!
하긴 할인까지 받아서 8700원에 세개를 샀으니...
블로그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