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반말로 하겠습니다. 전 싸이를 잘 하지않습니다. 왜냐구요. 그다지 필요성을 못느끼거든요. 싸이를 할땐 단지 군대 동기들 클럽이나 기타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기위해 사용하지요. 물론 제 주변 친구들은 글쓴이가 말한 '무리'에 속한다고 볼수있는 그러한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마디만 하고 싶군요. 과연 내가 남의 삶에 참견할 만큼 난 그들보다 많이 배웠고 잘났는가? 과연 내가 그들의 삶을 단정지을 만큼 전지전능한가? 과연 내가 생각하는 그것이 항상 옳은것을까.? 글쎄요..베오베 올랐길래 그냥 한번 보고 욱해서 적었습니다. 글쓴이님은.....뭐랄까..저도 그 분을 평가한다는게 부끄럽고 웃긴거지만....솔직한 말로.....썩 잘난 분 같진 않네요.. 허허.. 기분나쁘셨다면 ㅈㅅ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