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중고딩들 이제 겨울이라고 부모님한테 노스패딩사달라고 할껀데

백화점 가서 진짜 패딩하나 잡으면 특히 등산복매장패딩은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50만원 넘을꺼여. 

너희는 부모님한테 그냥 조르고 삐지고 화내고 하면은 사주니까 50만원이 얼마나 큰지 모를꺼여

학교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봐라..너희가 생각하는 그 좆도 안되는 50만원때문에 눈물뺄일이 수두룩할꺼다

5천원 쓰는것도 아까워 지금 내 현실에 꿈인 로또한장 못사는게 현실이다.

세상모든것이 올라가고있다. 오르지 않는것은 내남편 월급뿐 이라고 저번에 택시탄 택시 여성기사분이 그러더라

부잣집 애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자신의 집이 그렇지 않다는것은 중고딩이면 다알꺼여

누구나 생각하고 후회하지 지나가나서야..왜 그땐 미쳐 깨닫지 못했을까하고 

모두 그럴꺼여 근데 다른일에는 후회를 해도 진짜 부모님한테 후회할짓은 하지말아라 그어떠한것이라도

너희가 인간이라면은 너희 낳아주신 부모님한테는 어리다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질질 찌질이처럼 짜면서 후회할짓 하지마라 평생 가슴속에 한이 될거다

그리고 씨발 무슨 학교가는데 등산패딩입고가냐 좆고딩 졸업하고 대학교 가봐라 너희들이 얼마나 찌질하게 입고다녔는지 알게될꺼다

부모님들은 너희가 거짓말하고 하면은 아무것도 모를줄 알지? 너희부모님들은 학창시절적에 너희가 상상하지도 못할만큼 더 엄청났을꺼여 크면서 세상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힘들고  가족하나 생각하며 사신다..

닥치고 부모님한테 문자하나라도 보내라밥은 드셨는지 뭐하시는지 

그딴 흔한문자에 기뻐하는 바보같은 분들이 바로 너희 부모님들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