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무도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노홍철씨가 안좋은 평이 있어서 시즌2는 한번도 보질 않았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뜬금없이 지니어스나 볼까해서 시즌1만 정독하고 있습니다.
지금 8화째 보고있는데
홍진호씨가 우승자란거 알면서 봐도 너무 재밋네요
정의의 사도같은 느낌?
연합을 할땐 하고 혼자 전략을짜서 승리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처럼 야비하게 하거나 배신을 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좀더 봐야겟지만 지금까지 본걸론 어떤 위기가 와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위기 대처능력, 순간 판단력 다 시즌1 출연자중에서 최고인거 같네요
특유의 발음으로 말해서 조금 어벙벙 해보일때도 잇지만 은근 중독성있고
왜 사람들이 콩진호 홍진호 선수한테 빠지는주 알겟네요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