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은 사회악입니다.

세금을 많이 벌어다준다고는 해도,

건강을 해치며, 중독증세를 일으키고, 주변의 비흡연자에게 까지 피해를 끼치는 폭력과도 같은행위입니다.

애초에 흡연은 일찍이 규제가 강화되었어야 마땅하지만

그동안 우리사회는 흡연에대해 너무 관용을베풀고 흡연자들의 편의를 과하게 봐주었습니다.

호의가 지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흡연자들은 갈수록 자신들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게되었지요.

이제서야 하나둘씩 행해지고있는 흡연에대한 `당연한` 규제들이 일찍이 시작되지 못한것이 안타까울따름입니다.

흡연자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기보다, 담배가 마약으로 규정되어 판매금지되지 않는것만해도 그것에 감사해야합니다.

흡연자들의 권리를 앗아가는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과하게 베풀었던 호의와 관용을 마땅히 줄여가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