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살기 힘들다고 다같이 살기힘든 세상 만들자는거냐

그런 꼼수라면, 좀더 잘 살 수 있는 방향을 찾아서 사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비록 어리고, 경험도 없다만, 나한테도 각박한 세상인건 엄연한 사실이야.

고등학교때 왕따에, 공부하랴 찌들어 살았고 그게 싫어서 뛰쳐나온 세상에 힘든 일 없다는 거 공장일하면서 배웠어.

거기도 나 고등학생때처럼 왕따 경험있는 사람들 많잖아, 적어도 소외됐던 경험은 있었겠지

범법행위하면서 자랑질 하는건 미친짓이라는 생각 안드냐

내가 누구누구의 아들이다 하면서 아빠 이름 병신으로 만드는 자식들 없잖아

괜히 사이트 이름 내세워서 하는 스스로 병신짓은 그만 둬 니들이 생각해도 역겹잖아

바라는 게 살기 힘들어서 대한민국을 생지옥 만들고, 어그로 끌어서 안티 양성하는게 진짜 너네들이 바라는 짓이야?

보다 나은 세상 만들기는 진정 안중에도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