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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대단합니다.
게시물ID : sports_399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럇
추천 : 11
조회수 : 111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1/02/16 12:15:40
드디어 슬슬 또 병이 도지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지단이 한국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머리근처에서 손가락을 빙빙 돌리니 차범근은 지단이 교체사인을 냈다고 햇습니다.
그러나 신문선은 돌았다는 표시로 항의를 했다고  각기 다른 방송사에서 동시에 다른 해설을 했죠.

그런데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교체 사인이란걸 알수 있었습니다.
경기장의 그런모습까지 현장 중계한다는 사람이 캐치를 못하냐고 엄청난 비난을 받은 신문선이었죠.
그런데 끝까지 자기는 알고있었다는 헛소리로 변명을 햇습니다.(같은 예로 제갈 성렬이 한국이 금메달을
딴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왜금메달을 땄는지도 모르고 헛소리 하다가 여론이 비난을 하니 자기는 알고있었다고 개드립친거와 똑같았음)
지단이 손가락 빙빙 돌리는 장면이 슬로 모션으로 나올때마다 지금 한국에 굉장한 불만이 많다.
심판한테 돌았다고 한것이다 등등 깨알같이 개드립 쏟아 놓고나서 자기는 당연히 알고있었다는 신문선의 개드립이 오늘 또 나왔습니다.

아비아타 골키퍼가 갑자기 쓰러졌고 느린화면으로 목이랑 뒤통수 잡고 괴로워하는 모습 방송 됐는데
우리의 신문선은 또 개드립 작렬햇죠.

크라우치가 계속 공격을 해대니 극심한 스트레스로 쓰러졋다고요.ㅡㅡ;

절대로 충돌이 아닌 정신적인 스트레스라고.
어떻게 절대로란말을 쓸수 있을까요. 그러나 그후에 바로 여러가지 각도에서 여러가지 충돌 장면이 나왔고
목부위에 충격을 받은 충동 장면이 나왔죠.
그런데 끝까지 토트넘의 공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쓰러졌다는 겁니다.


그런 공세...
 어떤 메치이건 한쪽팀은 당연히 받는 그런공세에 골키퍼를 하루이틀 한것도아니고
몇번 결정적 찬스때문에 스트레스로 땅에 드러눕고 쓰러졌다는데 참 기가 안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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