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대책이라는게 잘되면 좋은거고 문제점이 있어도 내가 문제되는거 아니니 상관안함 이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다 태운다죠
세세한 정책을 내기 귀찮은건지 이건 무슨... 회사에서 회의하다가 신입사원이 툭툭 던지는 느낌이네요
이전부터 시행한다고 했던 내용이라면... 그 시행하기 전에 기간동안은 왜 가만 있었을까요??? 그 사이에 대책을 내놓아도 몇개는 내놓았을텐데요
요즘 정부에서 내놓는 게임관련 정책들을 보면 다 병맛들이네요
게임 산업이 어떻게 보면 미래에도 돈다발이 될 사업인데
가만 냅두기는 켜녕 돈이 되니까 돈내놔라 안그러면 불이익 갈거다 라는 정책뿐이니 참 웃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