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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김승연 회장 차남 또 못된짓..현대家 3세 구속
게시물ID : sisa_399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2
조회수 : 6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10 11:20:08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모씨(28)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최근 검찰이 범 현대가 3세인 정모씨(28)를 동일한 혐의로 수사하던 도중 이를 포착한 것으로 자칫 재벌가 2·3세 대마초 흡연 사건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SNS에서는 뺑소니, 폭행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김 회장의 차남에 대해 “더 이상 솜방망이 처벌은 안된다”며 비난 목소리를 높였다.
검찰은 범 현대가 3세인 정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김씨의 혐의를 포착했다. 앞서 정씨는 A상병이 원두커피 봉지에 몰래 숨겨 들여온 대마 944.57g 중 일부를 브로커로부터 전달 받아 피운 혐의로 A 상병과 브로커 등과 함께 지난달 구속됐다.
앞서 김씨는 지난 2007년 3월 서울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북창동 클럽 종업원들에게 폭행을 당한 뒤 이 사실을 아버지인 김승연 회장에게 알려 이른바 ‘청계산 폭행 사건’을 불렀다. 당시 김 회장은 경호원 등을 동원해 클럽 종업원 4명을 청계산으로 끌고 가 쇠파이프 등으로 직접 이들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 사건으로 김 회장은 폭행혐의로 구속 기소 됐고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는가 하면 재벌 총수로는 처음으로 경찰서 유치장에 갇히는 수모를 겪었다. 김씨는 2011년 교통사고 후 뺑소니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아 빈축을 샀다.
SNS에서는 이같은 소식을 접하고 “2007년 유흥업소 직원 보복폭행! 2011년 뺑소니! 2013년 대마초! 가벼운 형 집행이 범죄자를 양산한다. 감방보내라!”(book********), “자식을 위해 직접 주먹을 썼던 그 왕초. 저러고도 회사가 굴러간다면 뭔가 마법을 부린다고 봐야.. 분식회계 하는 게 아닌지 세무조사가 필요하다”(twtw*****),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재벌가의 못된 핏줄들에 대해 더 이상 솜방망이 처벌은 안 될 것이다”(mybo******) 등의 비난 글들이 게시됐다.
한편, <한국>에 따르면, 현재 김 회장은 계열사에 수천억원을 부당 지원하는 등 배임을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고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며, 1월 조울증 증세로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아 입원 치료 중이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47
김승연도 병원에서 쉬고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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