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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걸과 소시의 미국진출에 대한 비유 ㅋ
게시물ID : humorbest_399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내멋에산다
추천 : 51
조회수 : 1335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0/26 01:43: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0/25 22:18:00
언플이야 원걸이나 와이쥐도 꾸준히 하는 거니까 상관이 없는데.. 

원걸이 저지른 가장 큰 실수가 바로 국내를 버렸다는 점이지...... 

단순하게 스타로 비교를 해봐도.....토스로 시작하자마자 

9드발업이나 5드론으로 본진 정리 당하고 앞마당에서 새로 시작하는 것하고 

본진 앞마당 둘다 있는 거하고 어디가 더 유리해??? 

원더걸스는 텔미로 뜨고 노바디로 발판을 마련하고.. 미국으로 날랐지.. 

이건 마치 토스가 앞마당에 포지-캐논-게이트 심시티를 하고 넥서스를 지은거여, 

근데, 문제는 심시티가 잘못되서 저글링 올인이 본진 난입에 성공해서 넥서스 날라가고 프로브 왕창깨진거지. 

이거는 원걸의 미국진출 이후 일어난 걸그룹의 무한데뷔열풍을 말하는거야. 

그뒤에 본진 복구한다고 2dt를 가지고 왓는데, 그건 앞마당에 건물 지을 수가 없어서 본진 입구에 건물이나 얻혀짓는 상황이 되버린거지.. 

지금 본진은 저그가 멀티해 먹고 있는거고..... 

아마 먹은 자원이 있다면 본진을 회복할수는 있겠으나 좀 힘들걸요 

반면에 소시는 

본진에서부터 출발해서 이미 입구 막고 캐논도 좀 짓고 병력도 갖추고 앞마당 내려간 거고 제2,3멀티도 먹은거임. 

그리고 일본이라는 제3 스타팅을 가져갔고........... 

그것도 gee, 소말, 오!, 훗으로 최종테크까지 다 밟아놓고,,,, 

아마 지금 미네랄멀티라고 할수있는 미국가도 본진인 국내가 워낙 튼튼해서 해볼만한 시도가 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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