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에서 시킨 투 러브 트러블 Darkness Venus 화집이 오늘 10시경 도착했습니다
포장은 꽤나 꼼꼼하게 되있더군요 (그 이유 때문이라면 판매자님 감사)
엄마가 뜯어보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그냥 한번 훑어본 결과 감상평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범상치 않은 표지
그리고 이건 표지 뒷면 (역시 범상치 않다)
그리고 커버가 살짝 특이하더구요 ㅋ 이건 커버를 벗긴 모습 (웨딩 드레스가 없어지고 야...야시꾸리한 것만 남아여)
이 글 쓰면서 계속 조금씩 보고 있는데
이거 건전한 게 없을 정도예요. (그래서 더 좋다)
것보다 지금 이거 엄빠들의 눈을 피해서 숨겨야 하는데 어디다 숨겨야하지;;
어쨌든 원하던 거 사서 오늘 기분은 좋군여!!!
전 이제 이걸 감상하며 좀 뿜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