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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부터 그랬지만...
게시물ID : freeboard_253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olbrain
추천 : 4/7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07/09/13 11:15:05
'눈에 거슬려서' '하는짓이 마음에 안들어서' '재수없어서'
따위를 이유로 내세워서 같잖은 짓 하는 종류의 사람들을 보면 참기가 힘들다...
피 대상자가 뭔가 불법적인 일, 잘못등을 했으면 또 몰라...
그런걸 한 것도 아닌데 그러는 경우라면 더더욱.....

길가다 눈이 마주쳤는데 눈이 기분나쁘다고 폭력을 휘두르는 깡패랑 뭐가 다르지?
인터넷에서의 행위라서 나쁜짓이라는 자각이 없는건가?

여하간 그런 사람을 보면 성격이 뒤틀리면서 '가능한한 똑같이'되돌려 주곤 한다..(뭐 아이피신고나 반대는 귀찮아서 안누르지만...)
그러면 대개 길길이 날뛴다.... 뭐냐, 자기가 남한테 하는건 괜찮고 자기가 당하는건 안되는건가.
하긴, 길길이 날뛸걸 아니까 그렇게 똑같이 되돌려 주는 거지만서도...

누군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노골적으로 압박을 가하면 신경쓰여 어찌 할 수 없을 사람이 노골적으로 남이 싫어 압박을 가하는 장면을 보면 희극을 보는 기분이라고 할까....

여하간 그러다보니 적이 많다.
맹세컨대 내가 까칠하고 아예 시비조인 글을 적은것은
1. 누군가에게 시비를 거는 글들(오덕후가 어쨌네, 오유는 어쩌네, 자게가 어쩌네)
2. 광고글(이건 당연하달까...)
3. 무례한 글(예의없는 놈에겐 예의없게 되돌려주고)
4. 관련인도 아니고 자세한 상황을 아는것도 아니면서 맹목적으로 증오를 내뿜는 글(역시 가능한한 '그대로'돌려준다)

이것들 뿐이다. 뭐 노골적인 시비성 리플을 보고 덩달아 불쾌해진 사람들도 포함시켜야 하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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