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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vs흡연자 로 싸우면 흡연자가 질수 밖에 없기에
게시물ID : sisa_399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차니
추천 : 2/2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3/06/10 12:40:26

PC방을 사수하려는게 아닐까요?



일단 흡연자의 목을 죄이는건 간편합니다.


1. 담배에 세금 늘리면 됨

2. 안팔아~ 하면 됨

3. 팔긴 팔되 마약류 한다음 보건소나 처방전에 의해서만 팔면되고

4. 마약중독자로 관리하면 됨

5. 금연구역이 아닌 '흡연구역' 선포



5번을 이야기 하자면

흡연구역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흡연구역이 아니면 불법이 됩니다.

만약 차를 타고 가면서 창문열고 담배 털면 비흡연 구역으로 불법 / 벌금


베란다에서 담배필경우 윗집에서 신고해서 벌금


걸어다가다 흡연해서 신고하면 벌금(사진 + 초상권 따위 무시해주고)


음식점이나 술집에서 흡연허가 나지 않았을 경우 벌금



어떠한 방법으로도 불법을 만들기는 참 용이합니다.

만약 탐지견 처럼

담배 냄새 탐지견을 만들어서 몸이나 손에 배인 담배냄새를 탐지해서 벌금 물리면 퍼펙!


그리고 음주단속 처럼 흡연단속 궈궈싱





근데.. 내가 멀 적으려다가 이렇게 자폭질을 하고 있는거지.. -_-a




아무튼 흡연자분들에게 한가지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Q : 어떤 이유로 언제부터 담배를 피우게 되셨나요?


예상 답변은

A : 미성년자때 멋있어 보여서.



아마도

A : "성인이 되서 치료 목적으로"

는 절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닥터 하우스에서 한번 나오지만 그걸 치료하고 하기에는 -ㅁ-)




비흡연자로서의 권리

흡연자로서의 권리



물론 흡연자 분들의 세금이 흡연자에게 이득이 되지 않게 사용되고 있는것이 가장 큰 문제 아닐까요?

담배에 붙은 수 많은 세금들 중에 PC방 공공장소 흡연실정도는 지원해주어야 한다고

흡연자 분들 강력하게 요청하시는게 오히려 이러한 사태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내가 낸 세금인데 그정도도 못해주냐!


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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