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를 하고 왔다. 아침 1교시에 강의가 있고 철야를 했지만 투표는 꼭 해야하기에 하고 왕복 택시로 하고 왔다.
8번 후보가 있더라.. 기독무슨민주당.. 해서 두번째 칸에 벽보 몇장만 달랑 붙여 8번 등록취소를 알리고 있더라. ... 너무 추잡스러운 짓을 선관위가 하고 있다는 사실에 거기 선관위 사람들한테 지랄지랄해서 투표장에 사람들 들어올 때마다 8번 등록취소라고 말하라 그러고 몇분간 지켜보다 왔다. 물론 애꿎은 분께 이래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선거는 공정해야죠.. 하면서 사과의 말씀도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