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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가 말하는 'Love yourslef'
게시물ID : lovestory_39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ney
추천 : 2
조회수 : 8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03 23:22:44
'You will never find what you are looking for in love, if you don't love yourself’ 스스로를 사랑할 줄 모른다면 당신이 찾고 있는 사랑은 발견할 수 없다 라고 남장한사진과 함께 트윗을 남긴바있는 레이디 가가 You&I MV 에서 가가는‘조 칼데론'이라는 자신의 남장한 캐릭터의 일방적인 키스 & 터치가 오고감. ㅋ '스스로를 사랑하는것이 잘못된것이 아니다'라는 가사 이를 직설적으로 나타낸 곡이 Born this way !!! 레이디 가가 그녀 스스로 '노래는 메세지를 전달하는것이고 그것을 멈출 생각은없다'(의역 오역 ㅈㅅ) 밝혔듯이 그러한 그녀의 생각을 고스란히 담은듯하다. 종교, 인종, 성기호등... (글리 캐스트 버전 -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영상이고, 짧아서 이걸로 올림 ^^ 각자의 티셔츠에 가사에서 나오는 '삶의 장애물'???을 세겨넣은것도 흥미로움 'likes boys' = 남자를 좋아함 ㅋㅋㅋ 실제 게이, 이외에도 소외된 동양인, 뚱뚱한 외모에도 당당한 캐릭터, 하반신불구장애 등등의.. 속된말의 Loser라는 캐릭터) <청소년 집단 따돌림 문제와 동성애자 인권 문제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가의 근례 행보> - 학내 집단 괴롭힘에 반대운동(캐나다 17세 학생주도 관용 캠패인) 지지 영상 메시지 - '군대 내 커밍아웃 금지법' 폐기 운동 - 버락 오바마 대통령 만나 정부 차원의 대책 요구, 백악관 초청해 청소년 '왕따' 문제 대책 논의 - 동성애자란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던 14세 남자 중학생이 자살하자 자신의 신곡 '헤어(Hair)'를 그에게 헌정하고 트위터를 통해 "왕따는 증오범죄로서 법으로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 - 사재를 털어 왕따 청소년의 심리치료와 진로상담 등을 돕기 위한 비영리 재단을 설립. 재단명 - 히트한 자신의 노래 '본 디스웨이(Born This WaY) - 젊은층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달한 공로로 동성애 커뮤니티인 ‘LGBT(lesbian, gay, bisexual, and transgender)’공로상과 동성애 미디어 시상식인 ‘GLAAD(Gay & Lesbian Alliance Against Defamation)’로부터 우수 아티스트상 수상 참고 출처(왕따였던 레이디 가가, 美 젊은이들의 멘토로)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08/2011120800159.html 이외에도 그녀의 자선활동(위키피디아) : http://ko.wikipedia.org/wiki/%EB%A0%88%EC%9D%B4%EB%94%94_%EA%B0%80%EA%B0%80 ------------------------ 핫 짧은 포스팅을 하는데도 요약하고 찾아 올릴려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었네요 ㅠㅠ 하지만 레이디 가가에 대해서 짧게나마 포스팅 하고 싶었기에 만족!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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