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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정국 와중에 탈탈 털리고 있는 전두환
게시물ID : sisa_399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rcelona
추천 : 10/2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6/10 17:09:23
[단독] 전두환 부부, 금호그룹 골프장서 ‘헐값 골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91153.html
 
아시아나CC ‘특별회원’ 대접, 10% 부가세만 내고 라운딩
금호 “전직대통령 예우 내규 적용”
 
전두환씨와 부인 이순자 씨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소유한 골프장인
아시아나컨트리클럽에서 헐값으로 골프를 치는 특혜를 누리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쪽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이라고 해했다.
"내부 규정에 따라 전직 대통령 부부는 특별 회원으로 세금만 내고
골프를 칠 수 있도록 예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전두환씨는 1997년 내란 및 뇌물죄로 대법원에서 무기 징역이
확정되면서, 전직 대통령으로서 누릴 수 있는 예우를 박탈당한 상태다.
 
 
[기사] 전두환, 6월항쟁 때 '부산에 군 투입' 명령 증언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30610105818§ion=03

전두환, 군대 동원해 민주화 요구하는 부산 시민들 진압 지시
증언자는 당시 경찰 총수이던 권복경 전 치안본부장
 
1987년 6월 19일 안기부 궁정동 안가에서 회의가 있어 갔는데,
회의 전에 이미 시위 진압을 위해 군대를 투입하기로 결정된 상태였다.
 
"궁정동 회의 직전 각하로부터 전화가 왔다"
"(전두환씨가) '국내 상황이 어떤가'라고 물어
'부산이 심각하지만 경찰력으로 책임지고 막겠다'고 했"고,
그러자 전두환씨는 "그래? 알았어"라며 군 출동 명령을 미뤘다는 것이다.
군 투입이 취소된 후 노태우 민정당 대표가 자신에게 고마워했다고 말했다.

또한 당시 청와대에서 명동성당에도 경찰력을 투입하려 했다고 증언했다.
전두환씨가 "명동성당에서 학생들 시위하고 있지? 경찰력 투입해서 진압해"라고
지시했으나 자신이 "명동성당에는 들어가면 안 됩니다"라고 반대했으며,
그 다음 날 '명동성당 진압' 명령이 취소됐다는 것이다.
 
 
[한겨레캐스트] 전두환의 은닉 재산을 찾아라
http://www.hanitv.com/23317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이 사회를 바로잡기 위한 과정
검찰은 전적이 있어 신뢰가 가지 않지만 일단 믿으며 주시하자
 
 

조만간 광주민주화 운동당시 증언도 이어질지도 모르겠네요.
누누히 말하지만 전두환씨보고 죽네마네 하면 안되요.
가시더라도 죗값을 치르고 가셔야 합니다.
 
역사적으로 인과응보의 사례는 많이 있어왔습니다.
골프나 치러다니시는걸 보니 강령하신듯 하여 다행입니다.
부디. 지은 죄 이승에 다 풀어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가시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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