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이 무슨 공공기관도 아니고

개인이 제 돈 들여서 하는 장사에다가

뻔히 세금이 원가보다 더 많은 담배를 개인이 자의로 사다가 피우는데

그걸 못하게 막는건 또 뭐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서? 에혀 그 말을 믿으십니까.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내 건강 그리 신경 써줬는지.

흡연자가 피씨방에서 게임 하기 위해 담배를 끊겠어요?

개가 똥 끊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정말.

그냥 흡연 비흡연 피씨방 나누면 될것을.

흡연 부스 정말 기가 막히네요.

아예 담배를 법으로 금지합시다.

비흡연자분들,

간접흡연이 어쩌내 길에서 담배피는놈 욕하지 말고

담배같은 사회악은 법적으로 완전히 근절하는 운동을 하세요.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많으니 될거에요.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네요.

국가 나서서 흡연자들을 왕따시키고 있는데

거기에 동참한다는 생각 안드시나요?

흡연자분들,

너무 기죽지 마세요. 우리가 내는 세금이 얼만데 국가로부터 이런 병신 취급을 받고 사나요.

흡연자가 내는 세금이 얼만데 왜 이리 기가 죽어 있어요?

자동차는 종일 매연을 뿜고 다니는데 그 옆 길에서 담배 폈다고 욕먹는게 억울하지도 않아요?

서울 하늘 보세요. 스모그가 얼마나 심한가. 하지만 아무도 운전자를 욕하지 않아요.

자선단체에 한달에 1만원만 기부약정 해도 뿌듯하죠?

하루 한갑 피우는 흡연자가 한달에 내는 세금이 얼만지 아세요?

그걸로 애들 교육시켜요.

담배가 중독성 약물이고 죄악이라면

댁들은 깨끗치 못한 돈으로 애들 교육 시키고 있는거에요.

간접 흡연은 저주하고 욕을 하면서

담배값에 교육세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은 모르시나요.

국가가 마약을 팔고 그 돈으로 애들 교육을 시키고있는데

아랫집 담배연기만 탓하고 있는건 좀 이상하다는 생각 안들어요?

나원참.

대한민국 정말 병신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