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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간의 스킬 연계
게시물ID : cyphers_21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팔라
추천 : 1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1/27 06:57:22

이것역시 심해라고 불리는 2만등 이하에서나 통용되는 소리인데

 

보통 적 캐릭터 한명을 여러명의 팀원들이 공격할때 상대방이 누워있으면 다운기 말고는 다른 스킬들은 그다지 쓰지 않는 상황이 연출이 됨.

그리고 적이 다시 일어날때까지 기다린후 다시 스킬 연계를 시도함

 

하지만 대부분의 다운된 적을 공격할수 없는 스킬들의 경우 최하단판정만 없을 뿐이지 적이 약간만이라도 떠있다면 깔끔하게 히트가 가능한 스킬들이 대단히 많이 있음.

 

얘를 들면 프레스토라던지 절개라던지 드라이 아이스라던지. 이 스킬들을 다운되어있는 적에게 한번만 더 히트시킬수 있다면? 다시 처음부터 콤보가 들어가서 좀더 확실하게 적을 죽일수가 있게됨. 언제나 그렇지만 적에게 기상무적시간을 내어준다 = 살아날수있는 기회를 한번 더준다 라는 의미가 되므로..

 

그래서 누워있는 적을 아군이 둘 이상 함께 공격할때는 팀원간의 연계가 대단히 중요해짐. 금강쇄나 불멸상태에서 힐킥처럼 높이 띄우는 스킬이 아니더라도 아이스버그나 지옥구멍처럼 살짝만 띄우는 스킬만 써준다면 같은 팀원이 다시한번 콤보를 시작하게 만들어주는게 가능해짐

 

또 콤보 연계를 도와주는 기술을 평타임. 대부분의 근접캐릭 평타는 누군가가 살짝만 띄워줘서 1타가 들어가게되면 거의 반드시 풀히트가 가능하게 되어있음. 평타를 히트시키는 그 약간의 체공시간동안 아군이 더 공략할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게됨.

 

원거리캐의 평타의 경우는 다운된 적에게 경직을 주지않아서 적의 다운시간에는 영향을 주지 못함. 그래서 중요해지는게 공중에 조금이라도 떠있을때 평타를 히트시키는게 중요해짐. 원거리캐의 경우도 토마스나 피터나 마를렌. 호타루 같은 캐릭터들은 공중에서 1타가 들어가면 반드시 풀히트가 가능해지고 그 풀히트가 되는 동안 아군 캐릭터들이 적을 더 많이 때릴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게 되는거임

 

그래서 고랭존으로 갈수록 한번 다운되면 다시 일어날 기회를 주지 않고 그대로 물려서 죽게되는 상황이 많이 오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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