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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남편분께서 택배업무하셔서 불안하시다는 글을 보고...
게시물ID : mers_3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몽이애미
추천 : 7
조회수 : 9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04 14:12:28
오실때마다 음료수나 간식거리만 드렸는데

생각해보니까 요즘같은 시기에는

마스크가 더 필요하실 것 같더라구요.
(신랑도 사람 많이 만나는 직업이라 저도 걱정이거든요ㅠㅠ) 

월요일부터 우체국 기사님, 택배기사님, 세탁소 사장님, 경비아저씨 만나는데로 마스크 두세장씩 드리고있는데....

택배회사와 같이 사람 만나는게 주업무인 곳은 직원보호차원에서 손소독제랑 마스크 진작부터 제공했어야 하지 않나요....?

대체 언제쯤에나 사람을 돈보다 먼저라 생각하고 소중히 대해주는 날이 올까요.

불안하고 속상하기만 하는 요즘이네요.....    
 
출처 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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