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30610181904375
정홍원 국무총리는 최근 보수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이른바 '일베'의 반사회적인 글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삭제하는 등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고 있고, 검찰 수사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5·18과 관련한 '일베'의 패륜적인 글에 대한 의견을 묻는 민주당 임내현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5·18 민주화 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일부 종합편성채널의 보도에 대해서도 북한군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것이 정부의 공식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