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hankyung.com/apps/news.view?aid=2013053171441
이제 정의도 없고 철학도 없는 포퓰리즘 평등 정책은 새누리당이고 민주당이고 우열을 가릴 수가 없네요.
정말...미친 나라가 되어가네요.
취업에 있어서 빽, 학벌이 정당한 기회를 박탈하는 사기업은 그대로 놔두면서
학벌 배경 집안 아무것도 안보고 오로지 공정한 시험만으로 선발하는 공무원 공채시험에서는 할당제를 한다?
도대체 여기에 어떤 정의가 있고 어떤 근거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얼마전 올라온 서울시 블라인드 채용처럼 사회의 전 영역에서 할당제, 배경 다 빼고 오로지 실력만으로 경쟁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지방대와 수도권대학이 실력 차이가 별로 없고, 부당한 차별을 당하는 거라면 블라인드로 경쟁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행시 합격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게 SKY인 것이 학벌로 우대를 받아서 그런건가요?
왜 억지로 할당제를 실시해서 역차별을 발생시키려는지 모르겠네요.
무능력자일수록 기회가 많은 사회라.....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