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분들은 축구 중계를 볼때 해설자가 말하는것중 상당히 신경쓰이는게 있지 않나요? 전 위에 제목에 나온 신문선과 장지현해설 두분이 정말 신경쓰이더군요 신문선과 장지현 해설 두분다 보면 좀 심하게 말하면 설레발을 친다? 이런 표현을 하고 싶어요 오늘 새벽에 그랬듯이 신문선 해설의 스트레스 드립;; 어이가 없었죠 뒷머리 잡고 아파하고 쓰러져있는데 스트레스라니 ㅡㅡ; 그것도 경기중에; 후에 리플레이 나오고 목에 보호대착용하니까 다른말로 바꾸더군요;; 그리고 장지현 해설의 자기만의 생각;; 제가 아무래도 골방에 박혀 중계를 보다보니 EPL을 많이 보긴하는데 가끔 서라운드 사운드로 들을때도 잇는데 이때 들으면 함성소리에 묻혀서 공차는 소리도 조금씩 들리고 감독들이 뭐라하는것도 왁 ! 왁! 이런식으로 들려요) (뭐 서라운드가 아니었더래도 축구장 마이크에 감독 목소리가 제대로 들릴리가 없죠 근데 장지현 해설은 저건 누구보고 어찌어찌 하란 말이죠 라고 말합니다..;; 가끔보면 맞는데(감독이 팔을 넓게 벌리면서 소리지르면 뭐 뻔히 보이죠 공간 넓히라고) 제가 보기엔 틀린게 진짜 반이상인거 같은데 매경기 이런말을 해요;; 보다보면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ㅡㅡ; 그리고 보면 장지현 해설 편파해설까지 있는것 같더군요 솔찍히 말해서 간간히 나오는건데 말입니다 어떤경기 보면 한쪽팀에서만 중계하는 성향이 진짜 커요. 지금 뭐라 딱 집어서 말하긴 힘든데 어떤 더비나 혹은 약체팀과 상위권팀의 경기중 상위권팀이 밀리고 있으면 상위권팀에서만 죽어라 해설해요 저선수는 어떻게 해야되고 저선수는 좀 받아줘야하고 ㅡㅡ;
박문성 해설은 좀 괜찮은거 같던데 가끔 장지현 해설과 목소리가 비슷해서 오해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ㅎ 물론 저도 많이 햇갈려함ㅎ
저는 두 해설이 진짜 듣기 싫던데 오유분들은 해설에 대해 어떤 의견이 있나요? 저만 이런건지 알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