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방금 저희 어머니가 하신 말씀입니다

전 유학생입니다

나이가 먹어 갈수록 정치에 관심이 많아지고 

나꼼수도 듣고 뭐가 맞는것인지 조금씩이나마 알아가고 잇습니다

네 전 강남에 삽니다 압구정동에서요. 

오늘 어머니한테서 전화가 왓더군요

이제 투표하러 갈꺼라고 나경원 뽑으러 간다고

전 어머니에 그런 당당한 태도에 놀라 어찌 나경원을 뽑으려하냐고 물엇죠

그랫더니 박원순은 거짓말쟁이라고 하시더군요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희 아버지 어머니도 어쩔수 없는 거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신문은 당연한듯 조중동 찌라시들이 매일 아침 배달 되고 TV News에서도 찌라시 찌라시 

솔직히 우리같은 젊은 세대들이나 인터넷에서 글 찾아보고 진실을 알아내고 하지

저희 아버지 어머니 나이또래 분들은 신문과 TV 그 이상에 정보원은 없으니까요

오유인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나쁜건 저희에 아버지 어머니들이 아닙니다

정말 나쁜건 누구인지 말안해도 아시겟죠

꼭 좀 부탁드립니다!! 투표 하러 가고싶어도 갈수 없는 제대신 

소중한 한표 꼭 선사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이명박, 오세훈한테 이미 많이 당해왓자나요!!

감사합니다 글솜씨가 없어 두서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