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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박정희 향수에 못 벗어나는 이유
게시물ID : sisa_399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7/7
조회수 : 126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6/11 02:39:38
짧게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죠

전쟁직후 이승만 정권은 친일파와 합세해 국민의 피를  빨아 집권하던 시기였습니다
정권에 반기를 든 지식인들은 빨갱이로 몰아 살해했으며 친일파를 애국보수로 둔갑시켰습니다.자기들은 부정축제 호의호식하며 부를 누린 반면 국민들 대부분은 궁핍한 삶을 못 면할 뿐더러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합니다.무엇보다 배고픔의 고통이 컸던 암흑시대였죠

버티다 못한 국민들은4'19항쟁으로 그를 하야 시킵니다.그리고 박정희 쿠데타
이를 문제삼는 지식인들을 무참히 처단합니다 동시에 경제부흥을 미끼로 국민들의 희생을 강제하죠 문맹률이 높았던 당시 사람들은 그것이 당연한 줄 안겁니다.더구나 언론이란게 조중동과 정부의 나팔수 공중파였으니 여론조작은 껌이였죠.그렇게 어르신들은 커왔고 굳어진 사고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50대 이상분들이 문맹률이 다른 세대보다 높은 이유이기도 하죠
당시 정권의 파렴치한 정책으로 인한 폐해입니다.어쨌든 그때의 사상이 현재 어르신들의 고정관념으로 굳어진 셈이죠
한번 주입된 사상은 고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개독들 보시면 알겁니다.아무리 진실을 말씀드려도 인정하시지 않죠 이 같은 연유는 전부 박정권 그 이전에 이승만이 저지른 만행 때문입니다.단순히 어르신들을 욕하시면 그래서 안되는 겁니다.

국민을 속이고 이용한 그들이 나쁜넘들이죠 
어르신들이 그래서 딱해 보입니다
우리라도 편을 가르지말고 이해합시다
아 모바일이라 길게 쓰질 못하네요
다음에 좀 더 심도있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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