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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PC방으로 만들 기세..
게시물ID : freeboard_399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버마인드
추천 : 3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1/31 04:44:56
2006년 구입하여 3년간 잘 쓰던 컴퓨터가 작년 10월 고장남
구입처에 알아보았으나 들고 오라는 말에 귀찮아서 인터넷 검색 후 동네 출장 A/S부름
A/S 기사 왈 보드에 문제가 있는것 같으나 나사가 헛돌아 컴터 사무실로 들고 감
며칠 후 전화 옴. 보드가 고장난거 같다고 함. CPU도 고장난거 같다고 함
A/S 기사가 추천하는 CPU와 보드 인터넷 구입 후 사무실로 보냄
알고보니 컴터 케이스가 미니였는데 일반 보드를 추천해줬음.. 이쉑..
미니보드로 교환 및 남는 돈으로 잘만 쿨러 구입
그사이 지금 컴터는 고쳐서 아는 사람에게 팔기로 하고 컴터 신삥으로 하나 구입
며칠 후 A/S기사 컴터 못고치겠다고 컴터 들고옴.. ㅡ,.ㅡ;
예전에 컴터 조립 알바를 하던 친구에게 헬프..
친구 우리집 1차 방문 (우리집 인천, 친구집 서울 휘경동.. 멀다...)
조립을 했으나 문제가 계속 발생.  파워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함
몇 주 후 친구 파워사가지고 우리집 2차 방문
열심히 조립을 했으나 역시나 작동안됨. 결국 컴터는 친구집으로..
친구놈 용산가서 진단결과 Ram에 문제가 있다고 함.
나는 1기가를 요청했으나 친구놈 2기가 주문해버림. 
친구놈 집에서 컴터 조립했으나 작동안됨.. 
친구놈 용산 2차 방문 후 진단결과 하드에 문제가 있다고 함
Ram이 문제가 있던건 새로 바꾼 보드와 호환이 안되서 그렇다고함..
하드 복구 비용 알아봤으나, 비싸다고 함. 
결국 지난 5년간 찍었던 사진들 다 날리고 새 하드디스크 주문
지난 주 3개월간의 긴 여정끝에 컴터 돌아옴.

요약하자면 하드디스크가 고장났는데 CPU+보드+파워+램+하드디스크을 바꿈

그사이 컴터 팔기로 한 사람은 기다리다 딴데서 구입
처음 CPU/보드 교체했을 때 25만원에 팔기로 했으나 계속적인 추가 부품 교체로 인해 가격 상승.. 
이건 뭐 납기도 못맞추고, 가격도 고무줄이고.. 사기꾼 된 기분임

근데 결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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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에서 노트북 지급됨.. 지금 내방에 새 컴퓨터만 3대.. 
방금 인터넷으로 무선공유기 주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원룸에 혼자 살잖아.. ㅜ,.ㅜ
빌어쳐먹을 세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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