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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99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1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01/31 08:01:18
아님 멍청한가요..
복싱이나 이런 치고박고 하는 스포츠를 워낙에 싫어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왜 나혼자..
누가 이긴겨;;
이러고 있고..
울었다는 사람도 많이 있는데
난 멍 때리며 본거지..-_-;;;
왜 아무것도 못 느꼇죠 ;;;
아바타도 와 좋은영화다...
하고 사람들이 뭐 호접몽이니 뭐니 왈가왈부 할 때
그런가..
하고 있기만 하고..
타이타닉 볼때도 여러가지를 생각들게 한다고 막 사람들이 또 수닥수닥 할 때도
그냥 듣고 '그런가보지..' 이러고 있고
또 태극기 휘날리며도 극장에서 봤는데
다 막 여기저기서 훌쩍훌쩍 오히려 남자들이 더 훌쩍훌쩍 이러고 있는데..
나만 또 멍때리고 있었어요..;;;
사고가 없나...데체 뭘...느끼고 슬픈지 모르겠어요....
저..좀 멍청한건 사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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