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집가는 길에 폰으로 오유라도 볼까 하다가 술게가 보여서 무심결에 눌렀어요

13년에 힘든일 진짜 많았은데 어느새 14년이네요

13년은 진짜진짜찡짜 힘든일 튜성이였는데..... 버티고버티니 새해네요..

술게 여러분들도 모두모두 좋은일 가득한 한해 되셨으면 좋겠어요

술마셨는데 손까지 시랴우니까 글도 잘 안써지네요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