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0250006305&code=910203 땅을 증여한 사람이 세금까지 내줬다면?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일이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서 벌어졌다. 이명박 대통령 사저 예정지였던 내곡동
땅의 일부인 20-30번지(62㎡)의 원주인 박모 서울시정개발연구원 팀장(55)이 이 땅을 유모씨(55)에게
증여하면서 증여세까지 낸 것으로 확인됐다. 박 팀장은 이 땅을 공시지가보다 낮은 가격에 팔았다고 밝혔다. 부동산업계는 “공시지가보다 싸게 파는 자체가 손해인데, 판 사람이 증여세까지 낸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 본문 중 일부 발췌 -------
투표도 중요한데, 존경해 마지않는 가카께도 조그만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