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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00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떡
추천 : 39
조회수 : 5983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0/26 15:27:48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0/26 01:20:35
..이 안 생길 수가 없네요.
제 목숨을 위협하는 차를 겨우 피해서 보면 대부분 택시 아니면 여자입니다.
바이크와 차를 같이 모는데 특히 바이크는 더더더욱 화가나네요.
택시는 운전습관 자체가 썩어 문드러진 스트레스보균자 암덩어리에 기름 축내는 잉여족이고,
여자는 정말 도로흐름에 대한 감각이 쇠퇴해 있습니다.
물론 남자도 여자도 못하고 잘하는 사람이 다 있습니다만..
여자는 확실히 대부분이 맞습니다.
거기다가 과감하기까지하고 성깔까지 있으면 답이 안나오더군요.
차마 운전하고 다니지 말란 말은 못하겠고,
제발 개념 좀 탑재합시다..
신호위반까지 해서 좌회전 하는 내 앞을 횡하니 지나가 놓고는
지가 들어갈 골목 찾겠다고 깜빡이나 비상등 키지도 않고 급감속을 하더니 정차를 하더군요.
심지어 정차한 위치는 갓길도 아니고 차선 한가운데에 커브길에 골목 입구는 보이지도 않는....아.....
겨우 바로 뒤에서 멈춘 다음 옆으로 가보니
뒷 차는신경도 안쓰고 지 갈길만 찾고 있는 어린 뇬이...... 하...ㅅㅂ
모닝이라도 탔으면 ㄱㅈㅂ인 걸 예상하겠는데 꼴에 그랜져.....
다음에 걸리면 내가 추월해서 니앞에서 막아버린다...ㅅㅂㄴㅇ
택시가 도로 위 암세포라면 여자는 콜레스테롤.
그 밖에 욕 다 하려면 책 한 권도 쓰겠다.
죄송합니다..
아침부터 너무 답답해서 싸질렀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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