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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노골적인 박정희 찬양이 쏟아져 나오는 이유 중
게시물ID : sisa_400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익거래
추천 : 10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11 12:22:03

하나는
수첩 인사시스템이라고 봅니다.

윤진숙, 윤창중을 비롯한 무수한 자격미달들이
모두 수첩마스터의 눈에 들어 
높은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결과는

이런 유사한 메커니즘을 통해서
신분 상승을 꾀하는 온갖 아첨꾼들에게
묘하게 반가운 시그널이 되었을 겁니다.

개인적인 능력보다
수첩마스터의 눈에 들기만 하면
장관 자리도, 청와대 대변인 자리도 차지할 수 있는
바로 그런 시대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중구청장의 속셈도 이런 틀에서 이해해볼 수 있습니다.
"나"모씨의 서울 중구 국회의원 선거 패배로
그 당의 중구 국회의원 후보 자리에 눈독을 들이는 사람들이 많겠죠.

과연 얼마나 더 큰 인사참사를 겪고 나야
제정신을 차릴지, 
혹은 돌아가야 할 제정신이라도 있는지, 
알 수가 없군요.

아직도 윤창중 쉴드를 치며,
아직도 국정원의 불법 대선 개입을 쉴드를 치며
아직도 수첩 마스터의 몇 개 없는 잘한 짓을 과도하게 확산시키려는
부정한 집단의 여론 조작 활동과
그 부정한 집단에 부화뇌동하는 무뇌 버러지들의 활동이 계속되는 한

앞으로의 어떠한 공직 선거도
공정한 경쟁을 담보하기 어려울 겁니다.

하루에도 수십개씩의 부정한 목적으로 활동하는 계정들을 확인하고 갈무리하고 있습니다.
부정한 목적이 있다 보니 주장에 논리적 일관성도 없는 그런 계정들입니다.
똑똑해지시기 바랍니다.
말투가 어눌해보이고, 논리에 일관성이 없어 보여도,
그버러지들이 여러분의 진을 빼놓는 것만으로도
그버러지들의 목적의 일부는 달성되는 겁니다.

가입일자나, 댓글 내역, 게시글 내역 등으로 의심된다면
굳이 애써 상대하지 마십시오.
어차피 그런 버러지들 뒤에는 전문팀들이 있기 때문에,
교묘히 편집된 자료들로 도배를 하는 그런 버러지들에게는
본업이 있는 일반인으로는 일일이 상대하기 버거운 게 당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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