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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희 학교에는 브로니가 없는것 같아요.
게시물ID : pony_15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우와향신료
추천 : 1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1/27 15:31:59

세미나 강의라 학생이 13명 밖에 없는 수업인데


교수님 강의 중 샤이의 yay~ (제 문자 착신음) 가 청아하게 울려퍼졌습니다.


워낙 진지한 수업이라 다들 풉! 하고 뿜었는데, 누구하느 아는 눈치를 보이는 사람이 안보이네요.


에라 이 재미없는 학교.


...


한줄요약: 수업시간에 알람소리가 울렸다. 아는 사람이 없어서 부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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