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강의라 학생이 13명 밖에 없는 수업인데
교수님 강의 중 샤이의 yay~ (제 문자 착신음) 가 청아하게 울려퍼졌습니다.
워낙 진지한 수업이라 다들 풉! 하고 뿜었는데, 누구하느 아는 눈치를 보이는 사람이 안보이네요.
에라 이 재미없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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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수업시간에 알람소리가 울렸다. 아는 사람이 없어서 부끄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