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 평화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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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iety_4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베오오★
추천 : 0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8/28 18:52:03

매향리는 한국전쟁 직후부터 54년간 미국 공군의
폭격훈련지로 사용되며 매일 포탄소리와
화약 냄새가 진동하던 마을이다.

포탄소리는 사라지고 매향리 마을에는
평화와 생명의 소리가 들려온다.

매향리의 아픈 역사를 느끼고,
봄, 가을로 매향리 갯벌에 머물며
1만km의 위대한 비행을 하는 도요물떼새를
만나보는 여행 프로그램.

탐방 후 평화축제 부스체험과 콘서트에 참가하여
매향리의 평화를 기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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