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도 올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뭐 얼마를 내고 와서라도 했다 얼마나 멀리서 했다 힘겹게 했다 하신 분들도 많은데요..
저는 그냥 수능 15일남은 비루한 재수생일 뿐입니다..ㅋㅋ
92년생 첫투표임요!!ㅋㅋ
사실 투표는 아침에 인나서 밥북고 씻고 언어 1회만 풀고 한 8시쯤 가서 했는데요 ㅎㅎ 인증은 이제하네요 ㅋㅋ
집에서 컴터를 못하게 해서 독서실 컴으로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이것도 몰컴인가 ㅋㅋ 무튼
아 근데 글들 보니까.. 투표 용지에 도장이 찍혀 있었는지.. 내가 찍은 도장이 안번졌을런지... 불안불안....
아, 그리고 어제 대학생 친구가 커피 사준다고해서 먹으러 갔었는데요 ㅋㅋ 그놈자식 저랑 정치얘기도 몇번 하고 그랬으면서 막 관심있는척 하더니
내일 수업이 아침점심저녁까지 있고 밤엔 과제때매 ㅜㅠ
이지럴을 하길래
자 이 커피를 뒤집어 쓸래 투표 할래
라고 하며 면박을 줬더니... 아침에 문자 왔습니다 ㅋㅋ 오전수업 안갔다고 ㅋㅋㅋ
무튼...보내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