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해어졌던 그녀에게서 연락이옴 원래 27에사귀고 6개월사귀다 해어지고도 좋게해어져서 계속 자주연락을했었음 "야...너 우리사귈때 끼던 반지팔았냐?" 순간 나는 이지지배가 날아직못잊고 흡!! 웃으면 안되!! 하는 생각에 차분하게 "아니 아직 있지"라고 말함 사실은 반지 팔고 19만원으로 친구랑 술먹었었음 그래서 이말하면서 '다시하나 빨리사야되나...아 다시사귀기는 좀 그런데' 라고생각을 함 내말이 끝나자 마자 "그래..그거 참이뻣는데" 라고 구여친이 말함.. 그리고서는 빠른 목소리로 구여친이 덧붙여서 말하기를 "아직안팔았으면 야 그거들고 시내로와..." "왜?" "..술먹었는데 돈도없고 담보잡힐게없어" "민증맞겨" . . . . . . . 그래서 나도 심심하던차 돈 7만원있길래 그냥 가서 구여친이랑 구여친 친구랑 마시는대 가서 같이 마시고 돈내주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