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 대표지성 5인, 고민많은 고3 학생 위로한다.
서울시가 졸업과 입시철을 맞아 무엇을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어떤 꿈을 꾸어야 할지 고민하는 청춘, 고3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강연을 5주간 펼친다.
서울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12월 26일부터 1월 말까지(1.2일 제외)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희망특강」이란 이름의 고교생 특별프로그램을 연다
희망특강엔 우리시대 대표 지성 5인인 정호승 시인, 김용택 시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이승묵 서울대 교수,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사로 나서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희망과 비전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강은 서울시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학부모도 참석해 고등학생 자녀와 함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참가신청 접수는 11월 27일(화)부터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매 회 500명 선착순으로 받는다. 희망특강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학교지원과 (02-2171- 2124~28)로 전화하면 된다.
출처 - 서울시 페이스북
오늘부터 신청 받네요.
고3 학생들 혹은 재수생 및 고2 학생들에게도 좋은 강의가 될 것 같습니다.
한창 방학 기간이니 많이들 가실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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