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사귀는건 아니면서 엄청 자주만나고 자주 연락하는 이성친구 OR 오빠 있는 여자.

진짜 부동의 1위.


저런 여자 한번 사겨봤는데 진짜 짜증남. 절대 비추임.

아무리 괜찮아도 저런타입은 만나지 않길 권함.



남친은 난데 진짜 누가 남친인지 구분이 안감.

사귄지 두달된 5살 연하 여친 술떡되서 집에들어갔대서 다음날 걱정되서 연락했는데 연락없음.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오래동안 친한오빠? (안지 4~5년됐다는?) (오빠래봤자 나보단 어림)

한텐 연락했음 ㅡㅡ


쿨한척하려고 별말안함  그냥 술 많이마시지말라고.



그리고 퇴근하고 여친연락해봤는데 영화보고있따고함. 누구랑 하니까 그 오빠 ㅡㅡ 

난 여친생기면 다른여자랑 단둘이 영화는 안본다....

잠깐만나서 커피나 밥은 먹을수있지 영화나 어디놀러는안간다....

기분 잡침




근데 여친이 눈치도없는지 나를 그오빠한테 소개시켜주고싶다고함.

여럿이서 같이만났음 그 오빠란 놈 나한테 인사도 잘하고 사람도 좋아보임

근데 좀 언짢음.

또 술마심. 나랑 그 오빠란애는 남자라 버티는데 여친 술 꽐라됨.

근데 여친이 ... 분명 내여친인데????????? 그오빠란애 옆에 붙어서 막 오빠 팔 깨물고 난리남.

그오빠란놈 내눈치보여서 완전 불편해함. "야 왜그래?! 하지마!"

나 보면서 진짜 할말을 잃음



다음날 완전 화냄

요약

걔가 좋으면 걔랑만나지 날 왜불러?

맨날 연락하고 나보다 더자주만나는거같고 어젠 좋아서 막 깨물고 난리더라?


여친 술취해서 그런거라며 그런거아니라며 미안하다고 함.

그냥 오빠라고 ..



그래도 내여친이다보니까 용서해줌


근데 결국 한달뒤에 헤어짐.




남자친구보다 더 가깝게 지내는 다른남자 있으면서 거기다 " 그냥 친한 오빠일뿐이야~"

라고하는 여자들 최고로싫음. 진짜 그런여자는 아무리이뻐도 소용없음.


결론은 너무 가까운 이성친구 있는 여자는 피하자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