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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0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GGY★
추천 : 4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1/06 21:21:25
여자를 안만난지 5년째 되가는 오징어 입니다.
안만나는게 아니고 못 만나요...
5년전 상처가 너무 컸는지 좋아하는 이성이
생겨도 다가가지를 못 하겠어요...
예전 같았으면 일단 작업 들어 갔었어요..
되든 안되든 내 맘 표현 다하고 어찌보면
쿨하게 지냈는데 5년전 그일 이후로 너무
무섭습니다. 또 상처 받을 까봐 말도 못하고
멀어 질까봐 너무 두렵고... 말도 못할걸...
잊자 잊자 하루에 몇번씩 생각 하며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잠도 못자서 술기운
빌려서 잠을자요 술을 좋아 하긴 하는데...
이건... 잠을 못자니까... 잘려고 술을 마십니다..
ㅜㅜ 지금도 그래서 마시고 있어요... 지금
그사람과 상당히 편하게 지내고 있는데...
제가 못 버틸거 같아요... 미치겠습니다.
내가 이렇게 까지 무너 졌구나...
이성이 좋아 지는게 무서워요... ㅠㅠ
하..... 다시 술을 즐겁게만
먹고 싶네요!!!
술게 분들도 항상 즐겁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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