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 정신 + 육체
정신 = soul + spirit
혼 + 영
(사신 = 저승사자) 는 혼을 수거하러 오는 천사들로서
3d 업종에서 일하는 천사(특별한 존재) 들입니다.
검은 옷을 입은것은 때가 타지 않게 하기 위함인데
한마디로 3d업종이라서 그런겁니다.
사실 나무, 강, 물, 돌 우리가 흔히 애기하는 자연이라는것은
soul이 없습니다.
따라서 나무나 돌등은 spirit만 있는것이라서 사신이 관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soul은 원래 신(특별한 존재) 만 갖고 있는것으로
엄청 미량 이긴 하지만 인간에게도 있는것인데 이게 자연 적으로는 결합될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서로 멀어지려는 성질)
사람이 죽을때는 이 결합이 깨지고 soul은 자유분방한 상태로
spirit의 영향에 따라 움직입니다. (강한 spirit에서는 멀어지려고 하는 성질)
spirit은 그 성질이 질량 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중력에 영향을 받는 점)
이렇기 때문에 풍수지리설이 태동하게 된것입니다.
풍수지리에서는 수맥을 피하라고 하는데
이 수맥은 달에 의해서 조수차 가 생기는것과 같이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spirt이 정확하게 질량과 같은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요동치는 영향을 받기 때문에
soul 이 spirit이 강한곳에서는 빠져나갔다가 약해지면 들어오는등
한마디로 귀신 출몰 하는 상황이 되는것입니다. (왔다가 갔다가)
차라리 계속보이면 신경끄고 사는데 나왔다 안나왔다 하면 더 놀랄수 있는것이죠.
이 부자연스럽게 흘러다니는 soul을 방치할수는 당연히 없기 때문에
사신이라는 3d업종이 있는것이고
이게 슬픈과정 같은거 아닙니다.
그냥 soul을 원래 있던곳으로 돌려놓는것이죠.
네네 이상 이정도 적으면 좆가튼자료에만 짖는개가 출몰할것 같군요. 튀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