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과 머리털이 자유자재로 나는 신기한배우
광해와 카사노바와 동네바보와 게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배우
현대극과 사극의 경계를 무너뜨린 배우
그러면서 남자의 멋은 잃지 않는배우가 바로 류승룡이 아닐까 싶구만...
어쩌다 이런 보물같은 배우가 2012년이 되어서야 빛을 발하는가!!라고했지만
예전부터 간간히 브라운관에 얼굴은 비치긴 했음ㅋ
이런모습으로...
청나라 나쁜놈으로...
로봇청소기로...
결국 간지남으로..ㅋㅋㅋㅋㅋㅋ
저거 뽀로로밴드 이뻐서 나도 붙일까했는데
헛된 망상이었음...여자친구가 미쳣녜...
연예인과 일반인은 이런차이가 있구나....ㅋㅋㅋㅋㅋㅋ
내년에도 다양한 모습을 봤음 좋겠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