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는 말 그대로 가요계의 르네상스 시대..
너무나 좋은곡과 인기곡이 많았고 천재 뮤지션들이 혜성처럼 나타났는데 그게 한두명이 아니라 은하수 처럼 쏟아져 나왔던 시대
거기에 아이돌이란 개념의 그룹이 처음 등장하였고 오빠부대밖에 없었던 시대에 생겨나기 시작한 누나부대들
힙합, 락발라드, 레게등 그 전에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해보지 못한 장르들도 큰 인기를 끌었던 시대
세상은 요지경, 타타타, 낭만에 대하여 등등 장르, 세대를 불문하여 트로트 가수와 아이돌 가수가 1위 경쟁을 하였고 실제로 1위를 하였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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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이 보고 싶은 분들은 많은데 그 중에서도 오늘 나왔던 사람들 거진다
저런 시대의 가요 프로그램에서 3주, 5주 연속 1위를 했던 분들..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였음..
그리고 그들과 함께 그 시대의 추억을 기억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도 기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