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반지에
핸드폰 케이스에;;
리본이나 프사 정도는 이해하겠는데..
점점 돈냄새를 맡은 사람들이 달라붙는거 같아서
보기 그러네요..
무슨 기부단체에 쓰인다고 하는데
그 투명성은 어떻게 증명할 건지도 궁금하고...
세월호의 정신은
그냥 악세사리 달고 이쁘지?? 자랑하고
페북에 좋아요만 받으면 끝인
그런게 아닐텐데요...
뭐 잊혀지지 않기 위한 방법이라고는 하지만
게시판에 악세사리 글만 넘치는거 같아서..
추모를 빌미로 장사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거 같아서..
주저리 주저리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