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먹고 싶어서 네네체.
어제 엄마랑 미용실에 갔네?
난 18살인데 8살 짜리 여자애가 파마를 하면서 앉아있네?
내가 오랜만에 집에 와서 기분이 좋아서 막 들떠가지고 되도 않는 개드립하고 펄쩍펄쩍 뛰어다니네?
근데 좀있다가 엄마가 그 여자애한테 물어보네?(엄마 그런것 좀 하지마)
"이 오빠 어때?"
"이상해요."
이상하다네?
엄마가 또 물어보네?(엄마 이제 됐어 충분해)
"이 오빠 몇 살 같애?"
"중학생이요."
그래 내가 봐도 난 아직도 중2병 환자네?
이 상황에서 ASKY라고 하면 Fe컹Fe컹인가요?
ps. 파마녀, 너는 분명 날 보고 웃었어. 비웃는거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