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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이 처음으로 반대한 법안>의 글에서 희망을 읽었다
게시물ID : sisa_400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금산
추천 : 1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12 02:08:39
나는 글을 쓰면 중복 회피를 위해 같은 제목으로 30여 개의 카페와 사이트,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하는데 이유는 더 많은 네티즌, 생각과 성향이 다른 다변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어서다.
 
그러다 보니 수많은 악플을 접하기도 하고, 정치성 글을 올린다는 이유로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이 강퇴와 활동정지를 당하기도 하지만 한국인이 잃어버리고 살았던 양심과 도덕성을 회복하여 동방의 해동성국을 되찾고, 한국의 변화가 세계로 전파되어 지구가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이 되어야 한다는 소망을 잃지 않을 것이다.
 
나는 지난 6월 5일에 올린 <안철수 의원이 처음으로 반대한 법안>의 글에서 희망을 보게 되었다.
http://todayhumor.com/?humorbest_690181
 
위의 글에서 80개 이상 조회수를 순위별로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6월 8일 02시 30분 기준)
7,965   오늘의 유머http://www.todayhumor.co.kr/
1,332   일베저장소http://www.ilbe.com/ 
   833    한국종교개혁시민연대
http://www.krts.or.kr/
   282    나꼼수
http://cafe.daum.net/ddanziradio
   266    한류열풍사랑
http://cafe.daum.net/hanryulove 
   247    박봉팔 닷컴
http://www.parkbongpal.com/
   176   열린바다 http://cafe.daum.net/poetsea 
   167   화이트서클
http://cafe.naver.com/stasis 
   146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http://cafe.daum.net/yogicflying 
   138   진리로 황금시대
http://cafe.daum.net/youthface 
     98   나무아미타불
http://cafe.daum.net/amtb
     81   신나이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합계 11,731)
 
중복으로 읽은 사람도 있을 것이므로 대충 쳐서 1만 명이 읽었다고 치자. 내가 놀란 것은 한국인은 칭찬에 인색하기도 하고, 추천과 반대에 무관심하여 글을 읽고서도 통과의례를 반복하기 일쑤인데도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서 추천 79, 비추천(반대) 1(전체는 추천 80, 반대 3)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어떤 사이트는 나의 정치적 성향과 정치성 글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서 글을 올리기만 하면 거의 고정적으로 반대를 표명하는데도 이번 글에서는 반대자가 한 명도 없었으니 내가 놀란 것은 당연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지난번 글 “부동산은 소유가 아니라 거주와 이용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글에서 추천과 반대를 표명하지 않았서였을 뿐 나의 글을 읽은 사람은 보수건 진보건 99%가 “부동산 정책을 바꿔야 한다.”는 사실에 공감하고 찬성했다고 생각한다. 한국인이 보수와 진보, 여야 야로 갈리어 대립하고 분열해 왔던 정치적 관행에서 벗어나 하나로 합치고 뭉칠 수 있다는 가능성과 희망을 읽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부동산 정책을 바꿔야 한다.”는 것은 원론이고 소망일 뿐이다. 소망이 아무리 간절해도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바꿔야 할 것인지 대책과 대안이 없는 글과 주장은 허공에 끄적이는 낙서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한국인 모두의 소망과 희망을 위해 <미래의 부동산정책> 글제로 몇 개의 글을 방법론으로 준비하여 올릴 것이니 계속 읽어주기 바란다.
 
2013. 6. 12
새세상 창조를 염원하는... 대통령 자격시험 저자 김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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