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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00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칭칭이
추천 : 4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6/12 09:40:25
관례
남한 : 통일부 장관
북한 : 통일전선 부부장
이번에 박근혜의 요구사항
남한 : 통일부 장관
북한 : 통일전선 부장
혹은
남한 : 통일부 장관
북한 : 통일전선 부부장
박근혜 대통령의 해설 :우리가 장관급이면 너희도 통일부문에서 짱 데려와라
는 논리였으나..실상 북한에서 노동당 통일전선은 우리나라 정부의 통일부같은 성격의 기관이 아님. 북한에서 전선이라는 개념은 북한의 수많은 당/정부기관/단체를 총망라하는 개념이기때문.
특히 정부기관이 아닌 정당의 기관임..
때문에 노동당 통일전선 부장은 우리로 치면 총리급인사(혹은 부총리급 이라고도..). 김정일이 정상회담할때 단독배석할 정도임.
저의 결론 : 박근혜는 처음부터 남북회담이 하기 싫었음. .북한과.대등하게.외교하는것처럼.보이려고한.꼼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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